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열네 번째 공약선물인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시·태안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서산·태안에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성일종 후보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서지원(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서지원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적 요인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반려동물 정책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 대한 요구가 가장 크다”면서 “또한 현재 대전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는 단 두 곳으로 정책 수요 대비 결과물이 턱없이 부
대덕구 반려동물 놀이터가 운영을 재개한다.14일 구에 따르면 신탄진휴게소(상서동 377번지 일원) 내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12월 21일 임시휴장에 들어갔다.임시휴장 기간 동안 안전 펜스, 벤치, 그늘막, 강아지 전용 음수대 등 시설 및 보완점검을 완료한 놀이터는 지난 1일 운영을 재개했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출입 대장을 작성 후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시설 보완점검을 완료함에 따라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는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많은 이
오는 10월 신탄진휴게소 인근 녹지공간에 대전지역 최초로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 사랑방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오는 10월경 대덕구 신탄진휴게소 인근(대덕구 상서동 377번지 일원) 녹지공간에 약1,0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연다.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은 대전 지역에서는 대덕구가 최초다.이에 따라 대덕구는 올 10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신탄진휴게소 내 녹지공간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